[LINC 3.0 사업] 기술사업화학교(i-BTS) 개교식 개최

 

인하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이철균 교수)은 ‘기술사업화학교(i-BTS) 개교식’을 9월 8일(목) 오전 10시에 인하대학교 아이스타트업랩(본관 지하 1층)에서 진행했다.

기술사업화학교(Inha-BizTech School)는 본교 LINC 3.0 사업단에서 실시하는 기술사업화 전문 교육 과정으로서, 대학(원)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론 교육, 실무 교육, 취·창업 코칭 프로그램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기술사업화학교(i-BTS)의 실무 교육 과정은 셜록홈즈 과정(PSP), 정약용 과정(산학 R&D프로젝트), 장영실 과정(장비전문교육), 스티브잡스 과정(창업지원교육)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술사업화학교(i-BTS)의 학교장 이철균 교수는 “기술사업화학교를 개교하여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에너지·환경 등 미래 유망 분야 기술사업화 전문교육 과정을 통해 실무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할 예정으로, 앞으로 LINC 3.0 사업단 기술사업화학교를 통해 우수인재 발굴 및 육성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는 인사말로 개교식을 시작했다. 기술사업화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우수인재 육성이라는 목표 달성을 염원하며 현판식도 진행했다.

기술사업화학교(i-BTS) 개교식 이후 기술사업화학교 실무 교육 중 가장 먼저 실시하는 정약용 과정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 정약용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팀을 구성하여 ICC 특화 분야(미래모빌리티, 반도체, 에너지·환경 분야)의 R&D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과제를 수행하는 ‘ICC 특화 R&D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이날 정약용 과정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진대회 일정을 소개하고 팀원 및 팀별 과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으로 구성된 참가 학생들은 3개월 간 진행될 정약용 과정(산학 R&D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기술사업화학교(i-BTS) 학교장 이철균 교수가 개교식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술사업화학교(i-BTS) 개교 기념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 기술사업화학교(i-BTS) 정약용 과정 참여 학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