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학기 기업수요지향기술종합설계 경진대회 개최
작성자 | LINC 3.0 사업단 | 작성일 | 2023-01-10 | 조회수 | 2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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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학기 기업수요지향기술종합설계 경진대회 개최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산학연협회가 주최하고 인하대 LINC 3.0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2022-2 기업수요지향기술종합설계 경진대회’를 12월 19일 오후1시30분에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인하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인턴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기업수요지향기술종합설계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수요지향기술종합설계 과목은 지역 내 산업체 현장의 애로기술 과제를 신청받아 학생, 멘토가 팀을 구성하여 수행하는 프로젝트이다.
학생들의 경진대회 발표 시작 전에서 ‘인턴(현장 경험)의 중요성’에 관한 인하대 일자리플러스센터 김연준 컨설턴트의 특강이 있었다. 특강을 통해 경진대회 발표 전 참여 학생들에게 인턴경험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코로나 이후 변화된 채용 프로세스를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의 채용 전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매학기 기업수요지향기술종합설계 과목의 학생의 참여율이 높다. 이번 학기에는 총 10개 학생팀이 출전하였다. 각 팀은 완성된 시제품을 가지고 나와 열의를 다해 발표하였다. 각 팀 발표 후 심사위원 3명은 학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박빙의 심사 결과로 주식회사 한준일렉트릭의 ‘소염 기능을 가진 컷아웃 스위치의 부품 개발’ 과제를 맡은 양준효(인하대 전기공학과 3학년), 고병조(인하대 전기공학과 3학년), 이민우(인하대 전기공학과 3학년), 이재현(인하대 전기공학과 4학년), 조정현(인하대 기계공학과 3학년) 학생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주식회사 케이엠텍의 ‘드라이아이스 세척기 설계 및 시제품 제작에 대한 연구’ 과제를 맡은 김우담 학생대표(인하대 기계공학과 4학년)팀과 ICT융합3D프린팅협동조합의 ‘모빌리티 프레임 시제품 제작 연구’ 과제를 맡은 심재용 학생대표(인하대 기계공학과 4학년)팀이 차지하였다. 대상1팀과 금상2팀은 총장명의의 상장이 수여되었다. 그외 은상3팀, 동상4팀은 LINC 3.0사업단장명의의 상장이 수여되었다.
▲하니웰 3팀 학생이 발표하며 심사위원에게 시연을 하고있다.
▲단체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