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 김주형 교수)과 LINC 3.0 사업단(단장 : 이철균 교수)은 산학협력단-LINC 3.0 사업단 공동 워크숍을 1.6.(금) 9:00~17:00에 영종도 네스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산학협력단, LINC 3.0 사업단, 창업지원단 등 산학협력 유관조직 관계자 총 105명이 참석한 금번 공동 워크숍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유관 조직 간 업무 교류 및 성과 공유를 위해 개최되었다. 또한 산학협력단과 LINC 3.0 사업단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업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은 “학교 발전에 있어 산학협력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지고 있다. 미래 사회를 선도한다는 인하대학교 비전과 맞물려 2030 수도권 서부벨트 新성장산업 육성을 주도하는 산·학·연·관 플랫폼 구축이라는 산학협력단의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는 인사말로 산학협력단-LINC 3.0 사업단 공동 워크숍을 시작했다.

인하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 이철균 교수(생명공학과)는 “산학협력단과 LINC 3.0 사업단이 긴밀히 소통하여 인하대학교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며 환영사를 전했다.

그리고 김주형 산학협력단장이 산학협력단 중장기발전계획 발표를 통해, 산학협력단 조직 강화 및 타부서/지역사회와의 협력 등 중장기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산학협력 유관 조직 관계자들에게 필요한 국가연구개발혁신법 개선안과 인력 역량강화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이어서 산학협력단 발전 방안에 대해 조별로 분임토의하는 시간을 통해, 각 조직의 업무를 공유하여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산단 장기근속자에게 시상하며 실무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공동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 김주형 산학협력단장이 공동워크숍에서 산학협력단 중장기발전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산학협력단-LINC 3.0 사업단 공동 워크숍에 참여한 산학협력 유관 조직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