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지원
작성자 | 인하대학교 LINC 3.0 사업단 | 작성일 | 2023-03-16 | 조회수 | 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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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3.0 사업]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지원
인하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 강진구 교수)에서는 2023학년도에도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지원할 예정이다.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은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한 창의·융합 활동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 및 협업 능력을 배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LINC 3.0 사업 참여학과에 개설된 캡스톤디자인(종합설계) 교과목 과제 수행에 필요한 재료비, 소프트웨어 지원비, 시제품 제작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2022학년도 총 4,587명의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이수학생수 실적을 달성하였다.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의 유형은 총 3가지로 ▲전공 맞춤형 캡스톤디자인 ▲산업체 연계형 캡스톤디자인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이 있다. 산업체 연계형 캡스톤디자인은 산업체 전문가의 피드백을 1회이상 받거나 산업체에서 제안한 문제해결을 주제로 한 캡스톤디자인을 수행하는 유형이다.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은 외국계 기업체와 연계하여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운영하거나, 외국계 기업체로부터 자문을 받아 과제를 수행하는 유형이다.
지난 2022-2학기에 지원했던 것과 같이 2023학년도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지원을 할 예정이고, 2023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마무리하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결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인하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교내 많은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지원하여 현장 수요 지향적 교육과정 확산을 통한 산업현장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랩오랩’ 팀 학생들(왼쪽부터 고분자공학과 송하현,
고분자공학과 허서정,전자공학과 정유진, 경영학과 이하림, 전기공학과 이지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